ADHD 아동, 운동 비롯한 신체적 활동하는 것 도움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대화하는 도중 몸을 비비꼬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을 둔 부모는 걱정이 앞선다. 이로 인해 집중력은 떨어지고 결국 학업성적까지 내려가며 심지어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란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크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등 3대 핵심증상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학령기 아동의 약 3~8%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3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뇌 안에서 주의집중능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되며 복합적인 유전자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정신적인 문제 뿐 아니라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학업에도 지장을 초래하며 또래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주 싸우는 등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춘기에는 자존감이 결여되며 흡연 등의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고 성인기에서는 알코올 및 약물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소연 교수는 “자녀가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등 학교생활을 유난히 힘들어한다면 자녀의 심리상태나 ADH 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 따라 긴 학습 시간과 여러 명의 친구들과 관계 맺는 것들이 자칫 스트레스나 심적 부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동에게는 운동을 비롯한 신체적 활동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규칙을 습득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태권도, 수영, 축구, 야구 등과 같은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 뿐 만 아니라 아동이 자신감을 습득하면서 정서적인 도움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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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산만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ADHD일 수 있다 (사진=메디컬투데이 DB) |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대화하는 도중 몸을 비비꼬며 부산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을 둔 부모는 걱정이 앞선다. 이로 인해 집중력은 떨어지고 결국 학업성적까지 내려가며 심지어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ADHD(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란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많이 나타나는 장애로 크게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 등 3대 핵심증상을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학령기 아동의 약 3~8%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가 3배 정도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는 뇌 안에서 주의집중능력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에 의해 발생되며 복합적인 유전자의 이상 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정신적인 문제 뿐 아니라 학습 진도를 따라가지 못해 학업에도 지장을 초래하며 또래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주 싸우는 등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특히 증상이 심해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춘기에는 자존감이 결여되며 흡연 등의 반사회적 행동이 나타날 수 있고 성인기에서는 알코올 및 약물문제도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도 있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소연 교수는 “자녀가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하거나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등 학교생활을 유난히 힘들어한다면 자녀의 심리상태나 ADH 검사를 해 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 따라 긴 학습 시간과 여러 명의 친구들과 관계 맺는 것들이 자칫 스트레스나 심적 부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동에게는 운동을 비롯한 신체적 활동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규칙을 습득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태권도, 수영, 축구, 야구 등과 같은 운동은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 뿐 만 아니라 아동이 자신감을 습득하면서 정서적인 도움도 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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