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경미할 지라도 선천성심장기형을 가진 사람들이 독서능력과 수학능력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심장결손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보다 독서능력과 정신기능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 Cardiovascular Quality Outcomes'지에 밝힌 선천성심장기형을 가진 2807명과 이 같은 장애가 없는 633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경미할 지라도 선천성심장기형을 가진 사람들이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독서능력과 수학능력 검사결과 결과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선천성기형을 앓지 않는 아이들중에는 단지 37.5%만이 최소 한 가지 검사상 정상 표준정도에 도달하는데 실패한 반면 선천성기형을 앓는 아이들중에는 45% 가량이 도달하는데 실패했다.
또한 선천성심기형을 앓는 아이들 5명중 1명이 두 검사 모두에서 기준치를 충족하는데 실패한 반면 선천성심기형을 앓지 않는 아이들중에는 7명중 단 1명이 실패했다.
그 밖에도 선천성심기형이 있는 아이들이 없는 아이들보다 3학년 시 추가적인 교육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중증 선천성 기형을 앓는 아이들의 경우 선천성기형이 독서능력과 수학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놀랍지 않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경미한 기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들과 선생님들은 심장결손을 가진 아이들이 조기 인지교육과 학습능력에 대한 평가를 함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