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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를 부모와 돌보는 사람이 더 많은 젠틀한 컨택을 하면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
신생아에 있어서 부모나 돌보는 사람들과 피부대 피부 컨택이 아이들의 뇌가 사회적 정서적 연결에 필요한 감각인 터치에 반응하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진행된 여러 연구들에 의하면 피부대 피부 터치가 미숙아와 만삭 출산아 모두에서 성장과 수면 개선부터 보다 나은 운동 발달까지 등 발달적 이로움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모유수유와 기타 다른 지지적 터치가 바늘로 찌르거나 기타 다른 통증을 수반한 의료적 처치중 불안감과 불편함을 줄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18일 오하이오 Nationwide 소아병원 연구팀이 'Current Biology'지에 밝힌 125명의 미숙아와 만삭 출산아를 대상으로 젠틀한 터치에 대한 반응을 테스트한 이번 연구결과 전체적으로 미숙아들이 만삭 출산한 아이들 보다 이 같은 컨택에 대한 반응도가 저하됐을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부모와 돌보는 사람과 더 많은 젠틀한 컨택을 한 미숙아들이 이 같은 지지적 터치를 받지 못한 미숙아들 보다 터치에 더 강한 반응을 보였으며 통증을 수반한 의료적 처치에 더 많이 노출된 미숙아들이 역시 터치에 대한 반응도가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미숙아를 포함한 모든 신생아에서 이 같은 지지적 터치에 더 많이 노출되는 것이 뇌가 학습과 사회정서적 연결에 필요한 감각인 터치를 처리하는 방식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숙아를 포함한 모든 신생아들에게 젠틀한 터치를 해주는 것이 인지, 행동, 의사소통에 필요한 빌딩블록을 세우는 것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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