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의원 “근로복지공단, 음식 배달 노동자 산재 분리 집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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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영 의원 (사진=이학영 의원실 제공) |
[mdtoday=남연희 기자] 지난해 발생한 퀵서비스 산재 승인 6062건 중 3879건이 음식 배달 노동자 산재 승인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음식 배달 노동자 산재 승인은 2019년 537건, 2020년 1184건, 2021년 3227건, 2022년 3879건으로 4년간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음식 배달 노동자는 퀵서비스 기사에 포함돼 집계되는데 2022년 퀵서비스 기사 산재 승인 6062건 중 음식 배달 노동자 산재 승인은 3879건으로 확인됐다.
2022년 퀵서비스 기사 사업장별 산재 승인 현황을 보면 배달의민족 1840건, 쿠팡 1464건, 쿠팡 이츠 410건, 요기요 160건, 바로고 4건 등 이었다.
이 의원은 “종사자 및 산재 숫자의 증가 추이를 볼 때 공단은 음식 배달 노동자의 산재를 퀵서비스 기사와 분리시켜 집계, 산재보상 업무에 참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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