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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증상과 무증상의 신장 결석을 함께 제거하는 것이 재발 위험 감소를 돕는다는 연구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한지혁 기자] 유증상과 무증상의 신장 결석을 함께 제거하는 것이 재발 위험 감소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은 무증상의 신장 결석을 제거하는 것이 결석의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JM)’에 실렸다.
신장은 혈액 여과 기능을 하는 신체의 필수적인 기관이다. 신장에 발생하는 질환은 몸 전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신장 결석은 특정 미네랄이 소변에 많이 존재할 때 발생하는 딱딱한 조약돌 같은 물체로, 신장의 편측이나 양측 모두에서 형성된다. 신장에 위치한 결석은 주로 증상이 없지만, 결석이 방광까지 내려오는 경우 심한 통증과 심부전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신장 결석은 종종 수술을 통한 제거를 요한다. 현재 많은 경우에서 증상을 유발하는 큰 결석은 적극적으로 제거하는 반면 무증상의 작은 결석들은 우선 관찰하고 있다.
이러한 큰 결석과 작은 결석이 영상 검사에서 모두 나타나는 경우, 연구진은 이미 유증상의 결석을 제거한 사람들에서 무증상의 결석들을 추가로 제거하는 것이 이득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총 75명의 신장 결석 환자들이 연구에 참여했으며, 이 중 절반은 큰 유증상의 결석에 대한 제거술을 받았으며 나머지 절반은 크기에 관계없이 관찰되는 모든 결석을 제거받았다.
이후,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2차 결석의 크기 증가와 응급실 방문, 재수술을 경험하는 빈도를 조사했다. 참가자들에 대한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4년 정도였다.
연구진은 “작은 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소요된 수술 시간이 25분 정도에 그쳤기 때문에 추가 치료로 인한 단점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발견과 더불어, 반복적인 신장 결석의 발생을 유발하는 기저 질환이나 상태에 대한 통합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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