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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전 전산화단층촬영(CT)의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자연 유산과 선천성 이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임신 전 전산화단층촬영(CT)의 이온화 방사선에 노출된 경우 자연 유산과 선천성 이상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 전 CT 촬영 노출이 자연 유산과 선천성 이상 위험 증가와 연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내과학연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실렸다.
연구진은 199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캐나다에서 16~45세 여성의 514만2339건 기록된 임신과 345만1968건 생존 출생 자료를 분석했다.
기록된 임신 514만2339건 중 68만7692건에서 임신 전에 CT 촬영이 있었다.
분석 결과, 이전에 CT 촬영이 없었던 경우 자연 유산률은 1000건 당 62건이었고, CT 1회군은 1000건당 117건, 2회군은 130건, 3회 이상군은 142건으로 증가했다.
선천성 이상률은 CT 촬영이 없었던 경우 1000건당 62건, 1회군에서 84건, 2회군에서 96건, 3회 이상군에서 105건으로 증가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임신 전 CT 영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이 임신 손실과 선천성 이상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연구진은 가임기 여성의 영상의학 검사에서 이번 연구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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