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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mdtoday=김민준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남 당진 산란계 농장(약 11만9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반경 500m 이내 가금 농가는 4만8000마리를 사육하는 1호가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또한 중수본은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이 증가하고 다양한 축종의 가금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일주일간 연장해 이달 20일까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중수본은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금농장 관계자는 경기, 충남·북, 전북 등 여러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육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사료 섭취량·활동성 저하 등 의심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이상이 있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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