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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체질량지수(BMI)가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 사망이나 기타 합병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 DB) |
[mdtoday=이승재 의학전문기자] 높은 체질량지수(BMI)가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 사망이나 기타 합병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높은 체질량지수가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 합병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공공과학진보저널(PLOS Medicine)’에 실렸다.
고관절, 무릎, 어깨 등에서의 인공관절 수술은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많은 비만 환자들이 국가 기관의 공식적인 권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비만 환자에 대한 인공관절 수술이 관련 합병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선행 연구들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연구 결과들이 서로 상반되고 근거가 제한적이라 현재까지도 명확한 권고 기준이 없는 현실이다.
연구진은 영국과 덴마크에서 시행된 약 2만건의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분석해 체질량지수가 사망이나 기타 합병증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했다.
연구 결과, 건강한 체질량 지수를 가진 환자에 비해 비만 환자는 수술 후 1년 이내 사망 위험이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체질량지수 18.5kg/m² 미만의 저체중으로 간주되는 환자는 사망 위험이 오히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부 선행 연구들의 결과와 달리, 체질량지수가 높은 환자의 어깨 인공관절 수술을 제한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 결과이다.
저자들은 어깨 인공관절 수술이 환자에게 탁월한 통증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체질량지수가 높은 환자가 어깨 인공관절 수술 후 예후가 더 좋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 결과라고 평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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