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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박준, 범진식, 강상윤 교수 (좌측부터) (사진= 경희대병원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박준 교수팀(범진식·강상윤 교수)이 지난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개최된 대한창상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난치성 창상 및 선천성 기형 재건 분야에서 연구팀의 학술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흉조직이 다수 분포하고 혈류가 저하된 난치성 요도하열 환아의 재건 증례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정밀한 수술 계획을 바탕으로 두 차례에 걸친 단계적 재건 수술을 시행한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서혜부 피부를 활용한 전층 피부이식 기법 등을 적용해 환아의 정상적인 배설 기능을 성공적으로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준 교수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번 증례는 고난도 요도하열 환자에게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수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교수는 “앞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운 기형과 창상을 효율적으로 치료하고,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3년 범진식 교수의 수상에 이은 경희대병원 성형외과의 연이은 성과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이번 수상을 통해 경희대병원 성형외과 연구팀이 난치성 창상 및 선천성 기형 재건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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