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뉴진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그룹 뉴진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 측은 27일 뉴진스의 코펜하겐 방문에 대해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담기 위한 사전 프로덕션 과정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뉴진스 멤버 하니, 해린, 혜인이 코펜하겐에 머물고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했다. 특히 현지의 한 녹음 스튜디오 일정표에 'ADOR/LL'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예약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서는 신보 녹음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멤버들은 현재 컨디션과 각자에게 최적화된 스케줄에 따라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가장 적절한 시점에 공식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어도어는 멤버들의 덴마크 방문 사실 자체는 인정했으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왔다.
뉴진스는 지난해 전속계약 해지 선언 이후 소속사와 긴 법적 분쟁을 겪으며 활동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10월 법원이 어도어와 뉴진스 간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함에 따라, 하니와 해린, 혜인은 어도어로 복귀했다. 현재 민지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다니엘은 그룹 탈퇴 후 법적 분쟁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속사와 멤버들 간의 소통 재개 움직임도 포착됐다. 어도어는 지난 21일 뉴진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멤버 혜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약 6개월 만의 공식 게시물이다. 혜인 또한 팬들이 마련한 생일 카페를 직접 방문해 감사를 표하며 팬들과 교류했다.
향후 뉴진스의 활동 재개 방식과 시점은 민지의 합류 여부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민지의 거취에 따라 그룹은 '3인 체제' 혹은 '4인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코펜하겐 방문이 활동 재개를 위한 본격적인 수순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