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질환과 발기부전 증상의 연관성

고동현 / 기사승인 : 2022-07-11 16: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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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고동현 기자] 한 글로벌 제약 기업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심혈관계 질환과 발기부전 증상이 높은 연관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부분의 발기부전 환자에게서 초기 단계의 혈관 내피 기능 장애 또는 심각한 혈관 폐색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질환의 일반적인 위험 인자가 발기부전 환자들에게서 빈번히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실제로 고혈압 등과 같은 질환은 발기부전 증상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다. 심혈관계 질환이 발기부전 증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심혈관계 질환과 이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발기의 과정을 자세히 파악해보아야 한다. 정신적 자극으로, 혹은 성기 주변의 직접적인 자극으로 인해 성적 흥분을 받게 되면 곧장 대뇌에 전달되며 경동맥 확장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음경동맥도 확장되는데 다량의 혈액이 음경해면체로 유입되면서 팽창을 일으켜 발기가 된다.

이처럼 발기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골자로 이루어지게 된다. 만약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발기부전의 원인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발기부전의 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견지해야 한다.
 

▲ 이무연 원장 (사진=아담스비뇨기과 제공)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지나친 염분 섭취, 흡연, 과음, 고열량 음식 섭취 등은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자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므로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를 창피해하거나 수치스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방치할 경우 더욱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이를 먼저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무연 원장은 “최근에는 팽창형 보형물 삽입술을 발전시킨 스마트 발기부전 치료법이 등장했는데 부작용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발기부전 개선 효과도 크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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