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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연합뉴스) |
[mdtoday = 차혜영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탔고, 전쟁 발발 뒤 처음으로 장중 6000선을 다시 넘어섰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9.13포인트(2.74%) 오른 5967.75에 마감했으며, 5960.00으로 출발해 장중 6026.52까지 올랐다. 장중 6000선 돌파는 미·이란 전쟁 발발 직후 첫 거래일인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이다.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8282억원, 기관이 1조254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2조3918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장에서는 협상 기대감이 다시 부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해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스퀘어는 10.34% 급등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 등 주요 대형주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일부 종목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2.04포인트(2.00%) 오른 1121.8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16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억원, 128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HLB, 레인보우로보틱스, 코오롱티슈진이 올랐고, 리가켐바이오와 리노공업은 약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LS일렉트릭이 북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약 1700억원 규모 수주 소식에 힘입어 3.57% 오르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일동제약은 100% 자회사 유노비아 흡수합병 결정 소식에 6.18% 상승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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