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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적출술 또는 양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자궁적출술 또는 양측 난소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궁적출술과 난소절제술은 성호르몬 수치에 변화를 일으켜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폐경(Menopause)’에 실렸다.
뇌졸중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의 세 번째 주요 원인이자 장애의 네 번째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가임기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낮은 반면, 폐경 후 여성은 폐경 후 10년 이내에 뇌졸중을 겪을 가능성이 대략 두 배 높다.
연구진은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자료를 이용해 분석을 진행했다.
분석 결과, 자궁적출술 단독에서 뇌졸중 위험이 5% 더 높게 나타났고, 양측 난소절제술을 동반한 자궁적출술에서 뇌졸중 위험이 18% 더 높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자궁적출술과 난소절제술 모두 에스트로겐 수치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뇌졸중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자궁적출술 및 양측 난소절제술과 같은 흔한 시술들이 장기적 위험을 수반한다는 점을 부각시킨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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