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낭종·자궁근종, 조기·후속 검진과 치료가 중요

최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17: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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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민석 기자] 최근 난소낭종과 자궁근종의 주기적 검진이 여성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양기열 트리니티여성의원 대표원장은 “난소낭종과 자궁근종의 경우 주기적 검진이 없을 경우 자각하기가 힘들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난소낭종 파열, 터짐, 꼬임(염전)이나 골반통, 부정출혈, 허리통증, 빈혈 같은 자궁근종 증상이 발생하면 이미 증상이 심해져 환자가 느낄 부담이 크고 경우에 따라 난임과 유산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더욱이 난소낭종과 자궁근종은 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하게 되더라도 당장 증상이 없는 경우 주기적인 후속검진을 하지 않아 몇 년 뒤 병변과 증상을 키워오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 양기열 원장 (사진=트리니티여성의원 제공)

특히 가임기 여성의 경우 생리증상과 구분을 하지 못해 검진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난소와 자궁의 건강은 임신과 출산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양기열 원장은 “검진을 통해 병변의 양상과 주변 장기를 면밀히 확인하여 즉각적인 치료나 주기적 관찰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되는데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각각 경화술이나 하이푸(HIFU), 고주파용해술 같은 비수술적 방법으로도 효과적인 치료가 되는 반면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술적 방법이 강제되어 아무래도 환자입장에서 자궁 및 난소기능을 보존하는데 있어 위험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선제적인 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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