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메디컬리그 개막…전국서 모인 예비 의료인들, 빗 속 투혼 빛났다

이호빈 / 기사승인 : 2025-05-03 21: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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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이호빈 기자] 예비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교와 팀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축구대결 메디컬리그 KMSL(Korea Medical Soccer League)'가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3일 개막했다.

의료건강 전문 매체 메디컬투데이가 주최한 메디컬리그는 예비 의료인들이 참가하는 축구 대회 중 언론사가 주관하는 유일한 대회이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차의과대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대구약대연합,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경성대학교 약학대학, 대구한의대학교,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약학대학 등 총 20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메디컬리그는 개최 첫날 20개 팀이 예선전을 벌인 후 이튿날인 4일 8강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각 경기는 제천축구센터 1·2·3 구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개막전은 제천축구센터 1구장에서 상지대 한의과대학과 대구가톨릭대 약학대학의 경기, 2구장에서 단국대 치과대학과 충남대 의과대학의 경기로 펼쳐졌다.

대회 첫날 개막전이 펼쳐질 당시 아침부터 쏟아진 굵은 비로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참가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우승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다. 대회 진행은 제천시축구협회가 주심, 부심, 경기결과 집계 등을 맡아 K리그를 방불케한 순조로운 경기 진행을 이끌었다.

 


오늘 8강 진출이 확정된 팀은 중앙대 약학대학, 성균관대 의과대학, 서울대 의과대학, 조선대 의과대학,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대구약대연합, 세명대 한의과대학, 경희대 의과대학이다.

중앙대 약학대학은 상지대 한의과대학을 상대로 맞이한 16강 경기에서 중앙대 4번 고지한 선수 두 골에 힘입어 승리를 쟁취했다. 성균관대 의과대학은 경희대 치과대학과의 경기에서 성균관대 98번 서현선 선수의 골이 결승골이 돼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경성대 약학대학을 꺾고 8강 진출했다. 서울대 27번 기수민 선수가 두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조선대 의과대학은 조선대 9번 박진성 선수와 17번 황규진 선수의 골에 힘입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은 대구한의대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기록해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연세대 69번 한준섭 선수가 해당 승리를 견인했다.

대구약대연합과 세명대 한의과대학 그리고 경희대 의과대학은 각각 충남대 의대, 차의과대학, 조선대 약학대학을 상대로 승부가치 끝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팀은 우승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준우승팀은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대회 참가팀이 많아 22강부터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우승의 영예와 상금 200만원을 차지할 팀이 어디가 될지 또 상금 50만원이 증정되는 대회 MVP와 득점왕은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메디컬투데이 이호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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