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

김영재 / 기사승인 : 2021-02-16 0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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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WHO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사진=DB)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코로나19 백신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다.

WHO는 15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승인 후 성명에서 2021년 상반기까지 코백스(COVAX)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3억 회분을 145개국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WHO의 백신 리뷰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안전성과 관련된 필수 조건을 모두 만족했고 백신의 예방 효과가 위험 요인을 능가했으며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이었다.

WHO 위원의 권고 사항에 따르면 모든 성인 백신 접종 예정자들은 8주에서 12주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Pfizer)를 포함한 경쟁사의 백신보다 가격이 싸고 공급이 쉬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백신의 신속한 공급을 위한 준비는 모두 마쳤지만 여전히 생산량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사들이 고소득 국가의 규제 기관에 승인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동시에 WHO에도 제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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