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난임 환자수는 2017년 20만8704명에서 2018년 22만9460명, 2019년 23만802명으로 연평균 5%씩 증가하고 있다.
난임의 가장 큰 원인으론 여성의 노산을 꼽을 수 있다. 여성의 가임력은 20대에 최고점에 달했다가 만 35세를 기점으로 급격히 저하된다. 나이가 들수록 난소 기능이 떨어지고 난자의 질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임신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낮아져 난임을 겪을 수 있다.
난임의 원인은 남성에게도 있다. 통계에 의하면 난임 부부 3쌍 중 1쌍은 남성 난임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에 자주 노출될 경우 난자와 수정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양의 정자를 생산하지 못하거나 정자의 운동성이 감소해 임신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남성들의 경우 난임 예방을 위해 평소 코큐텐(코엔자임큐텐)을 챙기는 것이 좋다. 코큐엔자임큐텐은 강력한 항산화제이자 에너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로써 정자의 운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 '임신과 불임(Fertility&sterility)' 학술지에 따르면, 정자 운동성이 약한 남성들에게 코큐텐을 6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정자 운동성이 2배나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제품을 고르려면 캡슐제를 확인해봐야 한다. 캡슐제는 크게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뉘는데, 이중 소나 돼지의 가죽을 가공해 얻은 동물성 캡슐제는 약품 처리 하고 남은 가죽 부산물로 만들어진다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된 바 있다.
때문에 식물성 캡슐제를 사용한 영양제를 권장한다. 홍조류 등에서 유래한 식물성 캡슐은 동물성 캡슐제가 가진 문제점이 없을 뿐 아니라, 열에 강하여 보관도 더 쉽다.
현재 시판 코큐텐 영양제 가운데 화학첨가물이 없고 식물성 캡슐제로 만든 제품은 ‘바디닥터스’, ‘뉴트리코어’ 등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에서 나오고 있다.
한편 코큐텐은 지용성 성분으로 열이나 빛, 산소 등에 노출될 경우 산패가 일어나기 쉽다. 따라서 섭취 전까지 외부 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으며, 가능한 캡슐제 한 알씩 개별 PTP 포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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