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2-28 10: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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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경기 포천시 소재 산란계 농장(약 18만수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26일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고병원성 AI 확진으로 중수본은 발생 농장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는 축사 밖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인식하에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면서 “농장 곳곳과 차량·사람·물품을 반드시 소독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수칙을 꼭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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