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소비자물가 1.5% 상승…파 가격 306% 치솟아

이재혁 / 기사승인 : 2021-04-02 0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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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월(1.5%) 이후 최고 상승폭이다.

통계청은 2021년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16(2015=100)으로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1.5%로 전월 1.1%보다 0.4%p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비중이 높아 가격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품목으로 작성된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5% 상승해 지난해 3월(1.8%) 이후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6.5% 상승했다. 신선채소는 18.9%, 신선과실은 24.0% 각각 상승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5% 각각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살펴보면 전년동월대비 식료품·비주류음료(8.4%), 교통(2.0%), 음식·숙박(1.4%), 기타 상품·서비스(1.8%), 보건(1.1%) 둥이 올랐고 교육(-2.7%), 통신(-1.1%) 등은 내렸다.

품목성질별로 상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5% 각각 상승했으며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3% 하락, 전년동월대비 13.7% 상승했다. 집세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1.0%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등락품목을 살펴보면 농축수산물에서 파가 305.8%로 대폭 상승했다. 이어 사과(55.3%), 달걀(39.6%), 고춧가루(34.4%), 쌀(13.1%), 국산쇠고기(11.5%), 돼지고기(7.1%) 순이었다.

공업제품에서는 휘발유(1.8%), 빵(6.0%), 다목적승용차(3.2%), 수입승용차(3.6%), 구두(7.1%), 기능성화장품(5.3%) 등이 올랐고 전세는 (1.4), 월세는 (0.6) 올랐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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