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는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평생 안고 살아야 한다. 또한 조금만 관리를 소홀해도 당뇨병성 족부 궤양(당뇨발),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때문에 당뇨의 경우 특히 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당뇨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등 식습관 관리도 필요하다. 당뇨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홍삼이 있다. 홍삼은 국내외 수많은 연구논문과 임상시험 등을 통해 혈당 조절 능력을 검증 받았다.
홍콩 폴리텍대학교 아이리스 벤지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당뇨 환자들에게 홍삼을 섭취시킨 결과, 복용 전 7.4였던 인슐린 저항성이 복용 후 4.1로 크게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 인슐린 저항성은 수치가 높을수록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당뇨에 좋은 음식인 홍삼은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있는데, 홍삼의 유효 성분을 더 많이 섭취하기 위해선 제조법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홍삼 제품에 적용되는 물 추출 방식은 홍삼의 전체 영양 성분 가운데 물에 녹는 56.4%의 수용성 성분만 얻을 수 있어 영양 섭취에 제한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러한 물 추출 홍삼의 단점을 보완하려면 홍삼을 통째 갈아 만드는 ‘온체식’ 방식의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온체식 홍삼은 원물을 통째로 갈아서 만들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는 43.4%의 지용성 성분까지 모두 담아낼 수 있다.
아울러 홍삼을 갈 때 식물세포 크기보다 작은 초미세크기로 분쇄하면 고분자 영양성분들이 저분자로 바뀌게 돼 흡수율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영양성분 함량은 물론 흡수율까지 생각한다면 온체식 홍삼 중에서도 초미세분말로 만든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당뇨는 완치가 없을 뿐 아니라 조금만 관리를 소홀해도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예방과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선 평소 홍삼 같이 당뇨에 좋은 음식을 챙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 홍삼의 경우 어떤 제품으로 먹는지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과 흡수율이 달라질 수 있어 구입시 이를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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