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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 등록증 (사진= 유씨엘 제공) |
화장품 ODM OEM 전문기업 유씨엘은 최근 ‘당근 지상부 추출물을 포함하는 탈모 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제10-2255264호)가 등록됐다고 2일 밝혔다.
유씨엘이 대봉엘에스 및 제주대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특허 기술은 탈모 인구의 급증 추세와 함께 클린뷰티와 업사이클링 트렌드에도 부합되는 기술로, 안전한 탈모 방지 성분 개발을 위해 천연 추출물을 연구하던 중 당근의 잎, 꽃, 줄기, 새싹 또는 이들의 혼합물의 효능이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기존에 많이 활용되던 당근이 아닌 당근잎 등 버려지던 부위의 효능을 밝혀낸 것이다.
연구소는 ▲모유두세포 세포생존율 ▲세포 배양 ▲세포 독성 평가 ▲5α-reductase-1의 유전자 발현 평가 실험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으며, 이중 모유두세포 세포생존율 실험에서는 양성대조군인 미녹시딜보다도 우수하며 인간 모유두 세포의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근잎 추출물이 여드름개선, 아토피인자억제, 피부진정, 보습, 피부장벽회복 효능도 가짐을 밝혀냈다. 이 특허 기술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화장품에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유씨엘은 로즈메리, 비자, 병풀, 버드나무잎, 에키네시아 추출물 등 피부와 두피에 적용할 수 있는 수많은 특허 성분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클린뷰티를 선도할 수 있는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 등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능이 뛰어난 제품을 고객사에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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