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성형, 수술 결과만큼 후 관리도 중요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13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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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에 옷차림이 얇아지고 있는 요즘, 체형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늘어난 군살은 다이어트를 통해 충분히 관리할 수 있지만, 선천적인 가슴의 크기나 볼륨은 관리할 수 있는 범위가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뷰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가슴 성형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가슴 성형은 수술의 결과만큼이나 사후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가슴 성형 후 어떻게 관리하는지에 따라 모양이나 촉감 등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형구축 등의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라도 수술 후 최소 6개월까지는 의료기관의 안내에 잘 따라야 한다.

가슴 수술 정보나 가슴 수술 후기 등을 보면 보정브라에 대한 내용이 빠지지 않는다. 보정브라는 가슴 수술시 삽입된 보형물이 안정적으로 위치를 잡는 데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된다. 주로 수술 초기에 많이 사용되며 착용 유무나 착용 기간 등은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가슴 수술 후 보정브라와 사용되는 것이 윗밴드다. 윗밴드(압박밴드)는 흔히 윗볼록 현상이라 말하는 증상, 보형물이 위로 올라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보통 수술 후 2~4주일 정도 착용하지만 이 역시도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김지민 원장 (사진=뷰성형외과 제공)

뷰성형외과 김지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간혹 가슴 수술 후 압박밴드나 보정브라 착용이 답답하다고 해서 임의적으로 착용 기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있다”며 “수술 결과만을 믿고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추후 결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가슴 상태와 더불어 흉곽의 크기, 가슴과 가슴 사이의 거리 등에 따라 수술 계획은 달라질 수 있다”며 “만족스러운 가슴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기관의 전문의를 찾아 안전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가슴 성형은 성형 비용이나 성형 전후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결과가 우선시 돼야 한다. 따라서 의료기관 선택 시에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이 풍부한지, 응급상황에 대비한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진행되는지 등을 충분히 고려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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