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확대 수술, 신체의 특성과 체형 고려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14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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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몸매 관리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길거리에는 노출이 많은 옷차림으로 거리를 누비는 여성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갖추고도 고민이 많은 여성들이 있다. 바로 빈약한 가슴을 갖고 있는 경우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꾸준한 근력운동과 볼륨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이용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여성의 가슴은 유선조직과 지방으로 구성돼 있어 근력운동만으로 가슴 크기를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따르게 마련이다.

이러한 고민으로 보다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가슴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가슴 확대 수술 진행 방법으로는 크게 보형물을 삽입하는 것과 자가 지방을 이식하는 경우로 나뉜다.

먼저 보형물 삽입을 고려한다면 계획 및 상담의 단계에서 자신이 넣고자 하는 사이즈를 직접 만져보고 비교하며 적용해볼 수 있다. 다만, 체형에 어울리지 않는 보형물의 종류나 사이즈로 수술을 진행할 경우 구형구축, 리플링 등의 부작용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성기욱 원장 (사진=에이트성형외과의원 제공)

또한 신체 적응도가 높은 자가지방 이식의 경우 자연스러움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개인의 체형에 따라 생착률과 볼륨감은 미비할 수 있다. 아울러 석회화라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가슴 수술 진행하는 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더욱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

에이트성형외과의원 성기욱 원장은 “가슴 수술을 진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의와의 개별 상담을 통해 고민하는 시간”이라며, “이때 많은 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는 촉감과 사이즈에 대한 부분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체형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3D 백트라 시스템을 통해 집도 후의 모습을 예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고, 환자가 갖고 있는 신체의 특성과 체형을 고려해 집도 과정이 설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형물 삽입시 안정성 있는 정품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이후 사후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여부 등도 꼭 체크해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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