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축소 수술, 심미적 요소와 함께 기능도 고려해야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19 15: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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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가슴 성형이라 하면, 확대 성형을 생각하게 되지만 평균적인 사이즈보다 과하게 큰 경우 목과 어깨의 통증 뿐 아니라 쉽게 처지게 되는 거대유방증을 겪는 경우에는 고충이 훨씬 많다.

평균적인 가슴의 크기는 200~250g보다 200g이상 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을 말하며 더 크고 무겁기 때문에 장기간 방치될 경우 어깨, 목, 허리 등의 부하가 오게 되고 이를 지탱하기 위해 젖히면서 자세가 바르지 못해 척추에 변형이 오거나 가슴 밑의 피부 마찰로 인해 피부질환이 생기기도 하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가슴 축소 수술은 가슴을 절개 후 유선과 지방조직을 제거하는 것으로 피부 절개를 통해 피부조직 자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하며 절개 부위에 따라 밑주름 절개, 유륜절개, 수직절개로 구분된다.

가슴 아래 밑주름을 절개 후 할 경우, 유륜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이점으로 유륜과 수직절개에 비해 흉터가 작은 장점이 있고 가슴의 크기가 아주 크지 않거나 비대칭의 교정을 할 경우 유리한 방법이다. 유륜절개의 경우 유륜 주위를 동그랗게 절개해 시행하는 수술법으로 흉터가 작고 가슴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고 수직절개의 경우 유두부터 가슴 밑주름까지 수직으로 절개해 흉터는 크지만 대량으로 축소가 가능하다.

▲심형보 원장 (사진=BIO성형외과 제공)

가슴 확대는 미용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슴 축소의 경우는 유방의 무게 때문에 몸에 나타나는 통증, 심리적인 부분을 치료하기 시행된다. 거대유방증을 교정을 위해 가슴축소 시 중요한 점은 크기만 줄이는 것이 아닌 ‘모양’까지 자연스럽게 잡아주는 것이 핵심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유방의 사이즈와 처짐의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선택해야 한다.

가슴 축소 후에는 가슴의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무게로 인해 쳐졌던 가슴이 리프팅되면서 훨씬 높은 만족감을 얻는 경우가 많아 거대유방증의 경우 삶의 질과 건강을 위해 수술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BIO성형외과 심형보 원장은 “거대유방증을 교정하기 위한 가슴축소술은 조직의 일부를 제거하고 가슴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조직의 기능과 심미적인 효과 모두 고려해야 하는 부분으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또한 가슴의 사이즈와 현재 느끼는 문제점에 따라 밑주름절개, 수직절개, 유륜절개 등으로 수술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흉터 자국이나 장단점이 모두 다르므로 수술 전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술 이후 가슴의 감각이나 기능 등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성형외과 전문의에게서 받는 것이 부작용을 줄이고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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