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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CI (사진=LG생활건강 제공) |
30대 최연소 여성 임원으로 발탁된 LG생활건강 A상무가 ‘막말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데일리뷰티사업총괄 A상무는 전날 회사로부터 대기 발령 조치를 받았다.
LG그룹에 입사한지 12년 만인 2019년 임원 승진 명단에 오른 A상무(1985년생)는 역대 최연소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한 인물로 주목받았다.
이번 A상무의 막말 논란은 직장인 익명 앱 블라인드에서 시작됐다.
글쓴이는 “상황이 정말로 심각하다. 그동안 몇명이 퇴사했는지 보셨냐. 마케팅은 거의 사업부 인원의 반이 퇴사하고 영업부 퇴사도 러시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글쓴이는 A상무의 언어폭력도 폭로했다.
그는 “사람한테 대놓고 후지다, 바보냐, 병X이냐, 모자라냐 등 각종 인신공격성 발언을 했다. 그 짜증과 눈빛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 토로했다.
또 옆에 사람한테 ‘쟤 뭘하는거야?’ 라며 사람 세워놓고 ‘병X이냐’ 등의 발언도 비일비재했다고.
글쓴이는 “퇴사 하겠다고 하면 진급을 거론, 억만금을 줘도 같이 일하기 싫다. 인격 존중은 없었다. 회사 정도 경영도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LG생활건강은 A상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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