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호주ㆍ아태 지역 마케팅 전문가 David Boyce 영입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8-10 08: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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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Boyce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호주·아시아 태평양의 제약 마케팅 및 유통 분야의 다년간의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해외제약전문가 데이비드 보이스(David Boyce)를 신규 영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데이비드 보이스는 20년간 호주 및 아태지역의 의약품 유통 및 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으며 해외 고객사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호주 Symbion Pharmacy에서 현지 의약품 유통 총괄 매니저 및 사업개발 책임자로 역임하며 미국, 영국 등 세계 유수 제약사의 의약품을 호주 내 주요 의료기관에 조달하고, 공급 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및 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다국적 유통회사인 쥴릭파마(Zullig Pharma) 아태 지역 본부장으로 일하며 동남아 사업 개발 전략 수립을 통해 필리핀 내 180개 제약社의 판매 성장률을 15% 성장시키는데 일조했다.

데이비드는 “우수한 품질의 제약 시장을 보유한 한국이 아태지역에 진출하기 위해선 기존 시장에서 공급되는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기업별 타깃 품목과 시장 분석을 통한 전략적 현지 파트너 발굴 및 매칭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아태지역 제약 분야의 풍부한 경력과 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가 데이비드 보이스(David Boyce) 영입은 국내 기업이 동남아 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국내 기업이 아태지역을 세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진출 판로를 확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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