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고민…기미 치료, 피부 타입 고려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9-10 14: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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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는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할 계절이다.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쉽고, 더불어 자외선이 강해지고, 미세먼지와 황사가 잦아 기미와 잡티 등의 색소 침착이 발생하기 쉽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색소 질환은 멜라닌 색소 과다 증식으로 인해 발생한다. 멜라닌 색소를 합성하는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에 반응해 작용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색소 침착이 진행되고, 호르몬 작용이나 대사 작용, 약물 복용, 스트레스 등이 색소 침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이미 색소 침착이 진행된 뒤라면 피부과 치료를 통해서만 제거할 수 있는데, 겉보기에는 색이 연해 병변이 얕아 보이지만 생각보다 깊은 곳까지 뿌리가 뻗어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진피층까지 뻗어있는 병변의 뿌리까지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멜라닌 색소 침착 정도나 뿌리의 깊이는 물론 피부 타입이나 재생 능력 등을 두루 고려해 가장 적절한 장비를 선택 적용하고 필요하다면 박피술이나 스킨부스터 등의 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송계곤 원장 (사진=오르S의원 제공)

특히 그린셀 레이저는 기미를 비롯한 색소 질환 치료에 두루 쓰이는 레이저 장비로 색소 병변과 혈관성 병변에 이상적인 흡수도를 가진 532NM 파장을 이용해 표피층을 치료할 수 있다. 그린셀 레이저는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는 물론 혈관 및 주름, 탄력까지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천 오르S의원 송계곤 원장은 “사람마다 얼굴에 분포하는 색소가 모두 다르고 반응도 다르다. 무턱대고 똑같은 치료를 받으면 오히려 하얗게 얼룩덜룩한 저색소반을 남길 수 있다. 반드시 레이저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시술 계획을 세우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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