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 출시

차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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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조직 기반의 피부 구조 재생 솔루션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 가속화

▲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 스킨부스터인 '지셀르 리본느' 출시했다. (사진= GC녹십자웰빙 제공)

 

[mdtoday = 차혜영 기자] GC녹십자웰빙이 인체조직 기반의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지셀르 리본느(GCELLE RIBONN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지셀르(GCELLE)’는 GC녹십자웰빙이 선보이는 에스테틱 통합 브랜드로, 생명과학 브랜드 ‘GC’와 프랑스어 ‘Elle(그녀)’를 결합해 명명됐다. 브랜드의 첫 제품인 ‘지셀르 리본느’는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아 ECM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 건강의 근본적인 회복을 목표로 한다.

 

최근 에스테틱 시장은 단순한 볼륨 개선이나 보습을 넘어 피부 조직의 구조를 직접 복원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업계는 기존 히알루론산(HA) 필러 중심의 볼륨 개선 단계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 기반의 재생 유도 단계를 지나, 이제는 ECM을 활용한 조직 구조 복원 치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분석한다.

 

지셀르 리본느는 인체조직 유래 소재인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한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생성을 간접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이었다면, 이 제품은 ECM 구조를 직접 전달해 조직 재형성의 기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제품의 제조 및 가공 과정에는 인체조직 전문기업 엠에스바이오의 기술력이 투입됐다. 엠에스바이오는 탈세포화 공정을 통해 조직 내 세포 및 면역 반응 유발 인자를 제거함으로써 생체적합성을 높이고 염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공장 내 분배조직은행을 통해 원료 관리와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출시를 통해 태반주사제 ‘라이넥’, 필러, 보툴리눔톡신 ‘이니보(INIBO)’ 등 기존 포트폴리오와 결합한 프리미엄 재생 카테고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지셀르 리본느는 단순한 스킨부스터를 넘어 피부 구조 재생을 목표로 하는 ECM 기반 제품”이라며 “에스테틱 시장이 기능 중심에서 구조 재생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GC녹십자웰빙은 국내외 학회와 의료진 대상 세미나를 통해 지셀르 리본느의 임상적 가치와 시술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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