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이한희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나주시 육용오리 농장(약 1만 4000마리 사육) 및 곡성군 산란계 농장(약 5만 3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북 칠곡군 산란계 농장(약 26만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경북 칠곡군 산란계 농장의 농장주가 폐사 증가로 방역 당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를 했고 경북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현재 추가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약 1일~3일 소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수본은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3일 21시부터 12월 24일 21시까지 24시간 동안 대구광역시‧경상북도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 점검반을 구성해 농장‧시설‧차량의 소독실태 및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중수본은 최근 대설‧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농장주는 농장 내로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축산차량 등의 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료‧깔짚 등은 비축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농장 관계자는 동파로 소독시설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 축산차량의 진입을 금지하고 고정식 소독시설과 고압분무기가 동파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농장 4단계 소독 요령’에 따라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