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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그룹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 전경 (사진= 한미그룹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한미그룹이 서울 송파구 신사옥 ‘한미 C&C 스퀘어’에 공동직장어린이집 ‘리틀랩(Little Lab)’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 온라인팜 등 그룹사 임직원 자녀를 위한 보육 공간으로, 임직원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틀랩’이라는 명칭은 탐구와 발견을 통해 미래 가능성을 키워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창업주 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경영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를 반영한 것으로, 아이들이 놀이와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한다.
해당 시설은 총 2개 층(3·4층)에 걸쳐 약 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돕는 ‘놀이뜰’, 탐색과 휴식을 위한 ‘누리뜰’, 독서 공간인 ‘도담뜰’, 자연 체험이 가능한 데크 공간 ‘마루뜰’ 등 아이 중심의 보육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리틀랩은 자연과 책, 예술을 기반으로 한 놀이 및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근 올림픽공원과 지역 문화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감수성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연장보육 아동을 위한 석식 제공, 개별 건강 맞춤 식단, 스마트 알림장 시스템 등을 도입해 돌봄 편의성을 높였다.
운영은 직장어린이집 위탁 전문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담당한다. 해당 재단은 지난 2021년 경기도 화성 팔탄 스마트플랜트에 개원한 ‘한미꿈나무어린이집’의 운영도 맡고 있다.
이번 리틀랩 조성은 법적 설치 의무 대상 사업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공동직장어린이집 형태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직장어린이집은 임직원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성장하며 행복을 느끼는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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