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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의료원 전경 (사진=삼척시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강원 삼척의료원의 신축 청사 일정이 돌연 연기됐다. 이전을 불과 사흘 앞두고 내려진 결정으로, 향후 이전 시점도 불확실해졌다.
삼척시는 지역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개선과 공공의료 환경 현대화를 위해 3월 20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삼척의료원 이전이 내부 사정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보강이 필요함에 따라 잠정 연기됐다고 17일 밝혔다.
당초 삼척의료원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엿새간 시내 정상동 367-1번지로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응급실은 36시간 이내 이전을 완료해 22일부터 운영하고, 외래 진료는 23일부터 정상 진료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전 일정이 전면 보류되면서 3월 내 이전 여부 역시 불투명해졌다.
의료원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이전이 잠정 연기됐으며, 앞으로 일정에 대해서도 따로 안내해줄 수 있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이전 연기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및 안전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며 “재조정된 이전 일정은 추후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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