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위한 예비심사 승인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07: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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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헬스케어 CI (사진=레몬헬스케어 제공)

 

[mdtoday = 김미경 기자] 레몬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다.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병원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절차적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실시간 의료데이터 중계 플랫폼을 개발해왔다.

설립 이후 누적 34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국내외 특허 38건을 확보했다. 지난해 진행한 기술성 평가에서는 두 기관 모두에서 A등급을 받았다.

핵심 기술은 양방향 데이터 중계 플랫폼 ‘레몬디지털브릿지(LDB)’다. LDB는 병원마다 상이한 형식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화해 수요기관 맞춤형 데이터로 실시간 변환 및 처리하는 기술이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중계 플랫폼 ‘LDB-H’, 의료데이터-ECO 중계 플랫폼 ‘LDB-E’, 맞춤형 헬스데이터 중계 플랫폼 ‘LDB-D’ 등을 개발했다.

또한 국내 최초 스마트병원 플랫폼인 ‘레몬케어’와 ‘레몬케어플러스’는 현재 국내 상급종합병원의 약 77% 이상에 도입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연구개발(R&D), 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중계 플랫폼을 넘어 생애 전주기를 아우르는 글로벌 의료 마이데이터 통합 관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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