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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SDI CI (사진=삼성SDI 제공) |
[mdtoday=이한희 기자] 삼성 전자계열사노조연대가 임크피크제에 대해 임금을 삭감하면서도 고강도 노동만 강요한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삼성 전자계열사노조연대는 지난 17일 11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3無 삼성’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연대 측은 삼성SDI의 폐혜를 고발하겠다고 주장하며 임금피크제 폐지 및 고과제도 개선, 사측의 노조와의 단체교섭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연대는 “최근까지 부서장을 못하겠다는 의사 표현을 했음에도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묵인하고 있다”며 “임금피크제로 매년 임금 삭감과 고강도 업무를 유지하며 강압적으로 근로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대는 “임금을 삭감하면서도 고강도 노동만을 강요하는 임금피크제를 폐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연대는 “현재 삼성SDI의 고과 문제는 관리자 맘에 드는 이에게 지급이 된다”며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닌 관리자의 말 한마디로 결정되는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임직원들이 스트레스와 고초를 겪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과는 승진과 연관돼 있어 한 직군에 10년 이상 오랫동안 체류돼 고통받는 직원이 많다”며 “잘못된 고과 제도 폐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연대는 “노사 교섭에 사측(삼성SDI)이 노무사를 지정해 참여시키겠다고 한다. 회사가 무엇이 두려워 외부 노무사까지 참여하는지 모르겠다”며 “사측은 원만하게 교섭이 잘 마무리될 수 있게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삼성SDI 관계자는 “노조에 대해 별도로 코멘트 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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