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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 로고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mdtoday=이한희 기자]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소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매개체인 흡혈 곤충 방제를 통한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일제 방제소독 주간’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중수본은 현재 전국적으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백신 항체가 형성되는 3주가 경과 되기 전까지는 비발생 시군까지 럼피스킨병 확산 우려가 매우 높다고 보고 가용 가능한 지자체 보건소 방제 소독 차량과 농장 자체 보유 연막소독기 등 방제장비를 총동원해 전국 모든 소 사육 농가 약 9만 5000호를 대상으로 일제 방제 소독을 실시하기로 했다.
일제 방제 소독 기간에는 최대 효과를 보기 위해 흡혈 곤충 방제 효과가 좋은 16시~18시에 일제히 실시하며 지자체 보건소는 방제 차량을 활용해 농장 인근 진입로와 농장 주변 방제 소독을 지원하고 소 사육 농가도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연막소독기 등을 활용해 농장 내부와 축사, 주변 웅덩이 등 흡혈 곤충 서식지 대상으로 일제 방제 소독에 참여한다.
중수본은 각 지자체 등에 배포한 ‘축산관계자 럼피스킨병 매개 흡혈곤충 방제요령’을 준수하되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 농가의 경우 젖소 적용 대상 살충제 9종 이외에 사용을 금지토록 하는 등 유의 사항도 안내했다.
농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지자체 및 농가에 “일제 방제소독의 효과가 거양될 수 있도록 이번 기간 중 매일 모든 농가가 동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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