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물질 특허 취득

손수경 / 기사승인 : 2021-01-14 09: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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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미국·유럽 등 글로벌 허가 진행 예정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중화 활성을 갖는 결합 분자’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셀트리온이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에 대한 물질 특허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 표면의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에 결합하는 중화 항체 및 이 항체를 포함하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특허에 따른 항체는 코로나19 회복 환자의 혈액에서 항체 라이브러리를 제작해 사스-코로나바이러스-2에 결합 가능한 후보 항체들을 확보한 후, SARS-CoV-2 중화능 검증을 통해 선별된 사스-코로나바이러스-2 중화 활성이 가장 우수한 항체로서 시험관에서(in-vitro) 우수한 중화능 뿐만 아니라, 동물실험(in-vivo)에서 우수한 치료 및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본 특허의 항체가 적용된 CT-P59는 지난해 12월 29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미국 및 유럽 등을 포함한 글로벌 허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3월 내에 PCT 출원 등 해외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손수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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