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검사 등 환자 전달사항, 스마트폰 입력 후 병실 모니터로 전송

이한솔 / 기사승인 : 2018-01-17 16: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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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산학협력단 특허 등록 의료계 인력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환자에게 진료·검사 등 전달사항을 바로 전송하는 기술이 나왔다.

동명대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원격으로 환자에게 전달사항을 전송하는 진료보조 알림 시스템 및 그 방법’이 특허 등록됐다.

이번 특허는 의료진이 진료 및 검사 등에 대한 전달사항을 입력하는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연결을 통해 환자의 병실에 설치되는 진료보조 알림 단말에 전송하는 무선통신이 가능하도록 구성된 알고리즘을 특징으로 한다. 의료진이 전달하고자 하는 검사 및 진료 등에 대한 정보를 환자에게 알람을 통해 인지하게 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의료진은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해 환자의 병실을 선택하고 해당 병실의 특정 환자번호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전달사항을 입력하고 송신하는 간단한 단계로 이뤄진다.

동명대산학협력단 관계자는 “보건의료인력 부족에 따라 하락하고 있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환자에게 직접 찾아가 전달사항을 알려주는 대신 무선 통신으로 전달사항을 전송해 부족한 인력 속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시스템 및 그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교수와 학생이 만들어낸 특허로, 향후 구체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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