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애브비 관절염 치료제 평가기간 연장

한지혁 / 기사승인 : 2021-03-18 07:50:16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미국 FDA가 제약회사 애브비가 개발한 약물의 평가 기간을 연장했다. (사진=DB)

미국 FDA가 제약회사 애브비가 개발한 약물의 평가 기간을 연장했다.

17일(현지시간) 제약회사 ‘애브비(AbbVie Inc.)’는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린보크(Rinvoq)’의 평가 기간을 3개월 연장했다고 밝히며, 이는 약물의 유익성과 위해성 평가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고 언급했다.

애브비 사는 미국 보건당국이 염증성 관절염의 일종인 건선 관절염 환자들에게 린보크를 처방하는 치료법의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보크는 이미 2019년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로 승인된 바 있다.

애브비가 소유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약물 ‘휴미라(Humira)’에 대한 특허권은 2023년에 만료될 예정이며, 이로 인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그들은 린보크의 잠재력과 수익성에 기대고 있다.

애브비는 추가적이고 세부적인 검토를 위해 기간 연장을 FDA 측에 요청했으며, 주어진 3개월의 기간 동안 약물의 유익성과 위해성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FDA에서도 린보크의 사용 범위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를 모색하고 있어 애브비 측은 자료를 확보하는 대로 이를 FDA에 제공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타용량 제품 혼입’ 리리카캡슐 25mg 일부 제품 회수 조치
비보존제약, 지방청과 의약품 불법제조 은폐 의혹…식약처 조사 착수
'바이넥스 사태' 이전에 콜마파마 있었다…'사후약방문'
한국BMS제약, C형 간염 치료 '닥순요법' 국내 시장 철수
전문의약품 판매 방조한 쿠팡…소청과의사회, 판매업자ㆍ경영진 형사고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