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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제네론과 로슈의 항체 치료제가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사진=DB) |
리제네론과 로슈의 항체 치료제가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
23일, 제약회사 리제네론과 로슈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후기 임상 시험에서 입원하지 않은 코로나19 환자의 증상 악화와 사망을 70% 줄이는 효과를 나타냈다.
리제네론이 미국 정부의 도움을 받아 개발한 이 항체 치료제는 ‘카시리비맙(casirivimab)’과 ‘임데비맙(imdevimab)’으로 구성돼 있으며, 4567명이 참가한 3단계 임상 시험에서 증상 지속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줄이는 등의 성과를 냈다.
로슈는 리제네론과 체결한 계약에 따라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치료제를 생산하고 미국 외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치료제 판매를 통해 수억 달러의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들은 1분기에 이미 미국 정부로부터 2억 600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로슈 최고 의료 책임자 레비 개러웨이는 "지난주에만 3백만 건 이상의 감염 사례가 발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변종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항체 치료제는 고위험 환자들에게 잠재적인 새로운 치료법으로서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항체 치료제는 변종에 대해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미국에서는 긴급 사용 승인을 받았고, 유럽에서도 비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용을 허가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리제네론의 항체 치료제를 투약했다는 사실을 언론에 밝히기도 했다.
메디컬투데이 한지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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