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 후발약품 품목허가 이어져

이대현 / 기사승인 : 2021-04-02 1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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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여개 품목에 9개 추가…제뉴원사이언스 모두 생산
2022년 10월 25일 이후 출시 가능
한독의 DPP-4 계열 당뇨병치료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의 염변경 의약품의 허가가 지속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일 제뉴원사이언스의 ‘테네글리정20mg'을 포함한 테네리글립틴이토실산염이수화물 제제 9개 품목이 허가를 획득했다.

이번에 허가를 획득한 제약사는 ▲뉴원사이언스 ▲구주제약 ▲동국제약 ▲대웅바이오 ▲라이트팜텍 ▲영진약품 ▲지엘파마 ▲케이엠에스제약 ▲콜마파마 등이다.

‘테넬리아’ 염변경 약물은 지난해 경동제약을 시작으로 이미 허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이미 10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이미 올해에도 2월까지 11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다. 다만 지난해 경동제약 외에 추가된 의약품의 대부분은 마더스제약에서 위탁 생산을 진행했으나 이번에 제뉴원사이언스가 추가로 합류한 것 이다.

실제로 마더스제약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18개 품목이며 이번에 제뉴원사이언스는 그 절반인 9개 품목을 생산하게 됐다.

아울러 ‘테넬리아’의 후발약물 허가는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테넬리아’에 적용되는 특허는 오는 2022년 10월 25일 만료되는 ‘프롤린 유도체 및 그 의약 용도’ 특허와 2026년 3월 23일 만료되는 ‘프롤린 유도체의 염 또는 그 용매화물 및 그 제조 방법’ 특허가 있다.

앞서 2026년 만료 특허는 제약사들이 회피에 성공했으나 2022년 만료 특허의 경우 염변경 약물의 특허회피가 막히면서 기각된 바 있다.

이에 ‘테넬리아’ 염변경 약물들 역시 2022년 10월 25일 이후에나 출시가 가능하다.

 

메디컬투데이 이대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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