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해 9월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안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최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이날은 두 기관 부서장들(총 18명)이 만나 여성안전, 범죄예방디자인(CPTED) 등 지역안전을 위한 두 기관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4번의 정기회의가 있을 예정이며, 긴급안건이 있을 경우 수시로 만나 협력한다.
서울시는 여성안심종합서비스 '안심이',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여성안심 지킴이집 등 여성안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안심이 앱 호출시 경찰의 긴급 출동, 여성안심 지킴이집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합동점검,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장비 설치 여부 합동 점검 등 경찰청의 협조하에 사업의 실효성‧효과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이 제공하는 범죄관련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범죄예방디자인(CPTED) 사업 대상지 및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한 스마트 보안등 시범사업 대상지를 선정한다.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우범지역 분석자료를 통해 시범대상지 2곳을 선정하고 스마트 보안등을 설치한다. 스마트 보안등은 점멸기에 IoT 기술을 접목하여 중앙에서 보안등의 정상작동 및 기능저하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여 신속한 개선조치를 가능케 함으로써 효율적으로 범죄예방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2년도부터 추진한 범죄예방디자인(CPTED)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디자인이 개발되도록 서울경찰청이 보유한 범죄 다발지역 및 범죄발생유형 등 관련 자료를 활용하고 CPO의 참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는 등 안전한 마을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 범죄예방 진단팀이 지난해 6월 함께 개발한 '표준형 비상벨'이 전국에 확대 설치되도록 서울경찰청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말까지 터널, 지하차도, 보행로 45개소 265개를 표준형 비상벨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시내 2만 3천여개 설치된 비상벨 교체시 표준형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전국에 설치된 약 4만 3천여 개 비상벨도 표준형으로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하여 인지성‧가시성이 향상되도록 서울경찰청과 협조해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공원 안전관리 합동점검, 위기가정 통합지원체계 강화 등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지역안전실무협의회에서는 그 간 추진했던 범죄예방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