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방광암 재발모니터링 유효성 평가 임상시험 실시

김동주 / 기사승인 : 2021-06-02 11:10:37
  • -
  • +
  • 인쇄
향후 식약처 품목허가용 임상시험 진행 예정
▲지노믹트리 CI (사진= 지노믹트리 제공)

바이오마커 기반 체외 암 조기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는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와 메틸화 바이오마커를 이용하는 방광암 재발 모니터링에 대한 유효성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방광암 재발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표준기법은 방광경 검사와 세포학적 검사이다. 방광경 검사는 민감도는 높으나 침습성, 고비용 및 환자의 고통과 불편함이 동반되는 문제, 세포학적 검사는 특이도는 높지만 민감도가 25~35%로 낮은 문제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방광암 환자의 관리를 개선할 수 있는 초기단계, 최소종양, 잔류종양과 재발종양을 발견하기 위한 효과적인 검사 방법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노믹트리와 세브란스병원의 이번 임상시험은 지노믹트리가 보유하고 있는 방광암 조기진단용 메틸화 바이오마커인 ‘PENK 유전자’를 방광암 수술 후 추적관찰 시기의 환자의 소변 검체와 방광 세척액에 테스트해 재발환자 모니터링에 대한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임상시험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용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노믹트리 관계자는 “당사의 방광암 바이오마커의 적응증을 확장함으로써, 사업확장을 통한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아로마테라피오일이 신장염ㆍ폐렴에 효과 있다?…무허가 판매업자 구속
전자상거래 소비자상담, 6.7%↑…코로나19 영향에 항공ㆍ숙박ㆍ위생용품 상담 증가
‘여신티켓’ 패스트레인,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도입
식약처, ‘임상시험용 한약 제제 품질 가이드라인’ 개정
‘수제맥주 상장 1호’ 제주맥주, 6년째 적자 진통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