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라파, UAE 야스 파마수티컬스와 UAE 현지 합작 법인 설립

남연희 / 기사승인 : 2021-07-15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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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법인 통해 스푸트니크 백신 사업 등 진행할 예정"
▲YAS RAPHA 로고 (사진= 지엘라파 제공)

한국코러스의 모기업 지엘라파는 지난달 27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야스 파마수티컬스(YAS Pharmaceuticals LLC)와 현지 합작법인인 야스라파(YAS RAPHA)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사는 이 합작 법인을 통해 두 기업은 아랍에미레이트를 포함한 중동 국가 및 아프리카, CIS 국가에서의 해외 프로젝트 사업과 스푸트니크 백신 사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작법인은 지엘라파와 야스 파마수티컬스(YAS Pharmaceuticals) 양사가 50:50의 비율로 설립하게 된다.

설립된 법인은 기존에 논의하고 추진하던 아랍에미레이트 프로젝트 비즈니스 및 협력 사업을 총괄하며, 해당 사업을 더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지엘라파 관계자는 “단순히 아랍에미레이트 지역이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지역 (MENA Region), CIS 지역에서의 해외 프로젝트의 간접적 파트너로 역할을 진행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백신 비즈니스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아랍에미레이트 야스 파마수티컬스와의 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프로젝트 사업의 한 단계 도약을 진행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전파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엘라파는 한국코러스의 모기업으로서 러시아 스푸트니크 백신 위탁생산의 주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엘라파는 수년 전부터 아랍에미레이트에 소재하고 있는 야스 파마수티컬스 (YAS Pharmaceuticlas)의 모회사인 다스 홀딩(DAS Holding)과 여러 차례 비즈니스를 진행해 오면서 돈독한 파트너십을 맺어왔다.

다스 홀딩 (DAS Holding)은 아랍에미레이트 지역에서 막대한 석유 자본을 바탕으로, 호텔, 리테일, 부동산, 대중교통 및 헬스케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아랍에미레이트의 부총리이자 맨체스터 시티 FC 축구단 구단주로 알려진 셰이크 만수르(Sheikh Mansour Bin Zayed Al Nahyan) 소유의 회사 중 하나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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