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탈모는 중년에 접어들며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긴다. 하지만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 중에는 20대 초반의 남성들도 있다. 바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규율에 적응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인 군인들이다.
군인들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군대라는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군인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비교되지 않는 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
특히 야외에서 행해지는 훈련이 잦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고, 노출 시간도 길다. 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상태이기 때문에 두피가 보호받지 못한 채 그대로 자외선에 노출되며, 이는 두피와 모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두피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 모근을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증가시켜 탈모를 촉진시키지만, 군인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병원을 찾기 어렵다.
모자의 착용도 탈모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군인은 훈련을 받을 때나 평상시 철모, 군모 등의 모자를 쓰고 다닌다. 이 모자는 두피에 발생된 열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철모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 두피를 짓누르고, 통풍이 되지 않으며, 햇빛의 복사열을 두피에 전달하므로 평소 머리땀이 많은 두한증이나 두피열이 있었다면 더욱 치명적이다.
군대 내에서는 탈모 원인을 차단하는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군대에서 적응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 피지선 활동이 증가된 두피에 발생하는 염증성 두피질환이다. 홍반과 비듬을 비롯해 뾰루지, 소양증 등을 동반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탈모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원형탈모는 넓게 천천히 진행하는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원을 그리듯 한 번에 쑥 빠져서 동그란 탈모반을 형성하는 급성탈모를 뜻한다. 원형탈모가 장기화 될 경우 다발성, 사행성, 전두탈모 등 악성 원형탈모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한의원 등에 내원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정부 여진주한의원 여진주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에서 추출한 비스테로이드 약물을 두피에 직접 주입해 모낭 재생 및 발모를 유도하는 두피 치료부터 교란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몸 치료까지 다양한 원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피열 탈모,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대다수의 탈모는 증상에 적합한 치료가 꾸준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군인들은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군대라는 새로운 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군인은 사회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비교되지 않는 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게 된다.
특히 야외에서 행해지는 훈련이 잦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되는 횟수가 많고, 노출 시간도 길다. 또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상태이기 때문에 두피가 보호받지 못한 채 그대로 자외선에 노출되며, 이는 두피와 모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자외선은 두피에 직접적인 자극을 줘 모근을 건조하게 만들고 염증을 증가시켜 탈모를 촉진시키지만, 군인이라는 특수한 환경 때문에 병원을 찾기 어렵다.
모자의 착용도 탈모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군인은 훈련을 받을 때나 평상시 철모, 군모 등의 모자를 쓰고 다닌다. 이 모자는 두피에 발생된 열을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게 만든다. 특히 철모의 경우 무게가 많이 나가 두피를 짓누르고, 통풍이 되지 않으며, 햇빛의 복사열을 두피에 전달하므로 평소 머리땀이 많은 두한증이나 두피열이 있었다면 더욱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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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주 원장 (사진=여진주한의원 제공) |
군대 내에서는 탈모 원인을 차단하는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군대에서 적응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면역체계도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 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지루성 두피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 피지선 활동이 증가된 두피에 발생하는 염증성 두피질환이다. 홍반과 비듬을 비롯해 뾰루지, 소양증 등을 동반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탈모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원형탈모는 넓게 천천히 진행하는 탈모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원을 그리듯 한 번에 쑥 빠져서 동그란 탈모반을 형성하는 급성탈모를 뜻한다. 원형탈모가 장기화 될 경우 다발성, 사행성, 전두탈모 등 악성 원형탈모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초기에 한의원 등에 내원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의정부 여진주한의원 여진주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탈모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에서 추출한 비스테로이드 약물을 두피에 직접 주입해 모낭 재생 및 발모를 유도하는 두피 치료부터 교란된 면역체계를 바로잡는 몸 치료까지 다양한 원인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피열 탈모, 지루성 두피염과 원형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므로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대다수의 탈모는 증상에 적합한 치료가 꾸준히 이뤄지지 않는다면 치료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치료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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