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악화되는 여드름, 전문의와 상의 후 관리해야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16 12: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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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여드름은 사춘기 때 심했다 성인이 되면 자연히 사라지는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최근에는 성인이 된 후에도 여드름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며 같은 자리에 반복적으로 트러블이 발생해 흉터, 자국으로 고민하는 케이스도 많다.

여드름은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돼 모공 밖으로 다 배출되지 못하고 각질, 노폐물에 막혀 발생하는 증상이다. 여드름균이 증식하면서 피부 속 염증 반응이 굳어지게 되면서 여드름이 발생해 피부 밖으로 드러나게 된다.

피부 트러블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 각질과 피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미세먼지 등으로 막힌 모공을 케어하지 않는 경우, 메이크업 후 잔여물을 꼼꼼히 세안하지 않는 등 기본적인 관리가 부족할 때 발생하기 쉽다.

또한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열이 얼굴 피부로 상승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하며 계절에도 영향을 받는다. 여름철에는 습도와 기온이 상승하면서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고 땀과 노폐물, 피지 등이 뒤엉켜 여드름이 더 악화되어 주의해야 한다.

▲ (사진= 제공)

특히 최근에는 마스크를 온종일 착용하게 되므로 입과 코 주변, 턱 등에 여드름이 급증해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 여드름을 치료할 때는 무조건 압출에만 의존하기보다 모공 속을 청결하게 하고 피지선을 위축시키는 등 여러 전문적인 관리를 받아 케어하는 게 좋다.

용인 오라클피부과 유미 원장은 “여드름은 셀프로 케어하면 균 감염에 취약해지며 자국, 흉터가 발생할 수 있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관리해야 한다. 최근에는 테라클리어, 프락시스듀오 등 여러 기기를 활용해 압출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여드름균을 파괴하며 피지선, 색소침착, 흉터 등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부 관리시 실력이 입증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해보고 원인을 파악한 후 케어해야 한다. 여드름은 재발이 잦으므로 생활 관리와 피부과 관리를 병행해 빠르게 개선한 후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해 깨끗한 얼굴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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