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약한 피부 탄력, 리프팅 시술 받을 때 유의사항

김준수 / 기사승인 : 2021-07-16 13:04:36
  • -
  • +
  • 인쇄
사상 초유의 무더위가 예고되는 올 여름, 피부 탄력이 떨어져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철,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무덥고 습한 날씨, 늘어난 땀과 피지 분비량과 더불어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다. 게다가 이번 여름에는 마스크까지 계속 착용해야 하는데, 마스크 내부는 외부에 비해 습도, 온도가 더 높아 땀과 피지가 활발하게 분비돼 모공을 막아 각종 트러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를 손상케 할 수 있다.

여름철 피부를 보다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외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한다. 활동을 하다 보면 땀이 흘러 자외선 차단제가 씻겨 나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덧발라주어야 하고 피부 온도가 과도하게 상승되지 않도록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해 햇빛을 적절하게 차단해줄 필요가 있다.

과도하게 분비된 땀과 피지, 자외선 차단제의 잔여물 때문에 피부 모공이 막히기 쉬우므로 세안을 할 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 번에 모든 이물질을 닦아 내겠다고 너무 힘을 주어 세안하면 오히려 피부 표면이 상할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클렌징 로션이나 오일, 워터 등의 제품을 사용해 이물질을 충분히 녹인 후에 순한 성분의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2차 세안을 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세안 후 여러 홈케어 제품을 적절히 사용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면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기울여도 이미 손상돼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를 원래의 탱탱한 상태로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때에는 전신 울쎄라 리프팅 같은 전문적인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시완 원장 (사진=미다클리닉 제공)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HIFU를 피부 속까지 전달해 피부 진피층부터 지방층, SMAS층 등을 자극함으로써 피부 속 콜라겐의 재생성을 유도한다. 피부 탄력을 좌우하는 엘라스틴, 콜라겐 등이 수개월에 걸쳐 서서히 재생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도 회복되는 방식이다. 인체 본연의 회복 능력을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방식에 비해 그 효과가 오래 유지되며 인공적인 변화가 싫은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팁을 서로 바꾸어 적용하면 넓은 표면적의 이마, 볼부터 좁고 민감한 콧대, 인중, 미간 같은 부위까지 섬세하게 시술할 수 있다. 시술을 진행할 때에는 울쎄라 리프팅의 딥씨(DeepSee) 기술을 이용해 시술 부위의 내부를 실시간 초음파 영상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더욱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고주파를 이용해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써마지 시술을 병행하면 시술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표피에는 부담을 주지 않으며 피하 조직에만 변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주름이나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에 대해 미다클리닉 김시완 원장은 “아무리 훌륭한 시술이라 하더라도 사람마다 얼굴 조직의 두께나 피부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해 진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 개개인의 특징을 고려해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보다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울쎄라 리프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술 후에는 민감해진 피부를 충분히 진정시키고 후속 관리를 진행해야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울쎄라 리프팅 시술을 받기 전에는 후속 조치가 가능한지, 의료진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지, 맞춤형 시술을 진행하는지 등 여러 요소를 보다 꼼꼼하게 살펴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트임 성형, 과도한 욕심보다 눈 상태 고려해 진행해야
여름철 악화되는 여드름, 전문의와 상의 후 관리해야
질 이완증·요실금 개선하는 비비브 레이저란
다이어트 한약, 개인별 신체 상태·생활패턴·체지방 등 종합 고려해야
문신 제거, 레이저 시술 개개인 상태에 맞게 적용해야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