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실리프팅 시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고동현 / 기사승인 : 2021-07-21 1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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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있다. 요즘 같은 여름 날씨에는 스킨케어 화장품, 메이크업 제품의 끈적임도 불쾌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다. 높은 온도와 자외선 노출, 피지분비의 영향으로 여름철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는데, 여름철 피지 분비를 줄여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보송한 메이크업 제품 사용이 피부 불쾌지수를 낮추는 데 도움된다.

여름철 피부 불쾌지수 상승의 영향으로 피부 탄력 저하 걱정이 끊이질 않는다면, 의료진 상담을 통해 리프팅 시술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민트실 리프팅의 경우 360도 3D 입체돌기로 만들어진 PDO실을 이용한 리프팅 시술이다. 이 시술은 실 자체는 얇은 편이나 장미 가시 모양의 입체돌기가 실 전체에 분포해 있어 고정력과 당기는 힘이 강하다. 피부 조직을 더욱 단단하게 고정시켜 리프팅 지속력이 길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체내에서 분해된다.

민트실 리프팅은 처진 피부와 깊은 주름, 피부 탄력 개선 효과가 좋지만, 그만큼 부작용 빈도도 높은 편이기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민트실리프팅 시술 전 확인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

▲장지연 원장 (사진=밴스의원 제공)

전문가들의 설명에 따르면 민트실 리프팅 시술 이후 광대가 부각돼 보이거나 부기 등의 영향으로 사각턱 라인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시술 중 개별 주름 상태 혹은 처진 부위에 따라 당기는 방향이 달라지는데, 특히 조직이 모이는 부위가 네모나게 보일 우려가 있다. 이 같은 부작용,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전문성 높은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다. 상담을 통해 해당 의료진이 개별 얼굴형, 시술 부위 상태, 피부 두께에 적합한 실 개수, 삽입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췄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또한, 민트실 리프팅 시술 후 패임(딤플) 가능성도 있다는 데 유의해야 한다. 민트실은 고정력과 당기는 힘이 강한 만큼, 피부의 얕은 진피층까지 영향을 미쳐 푹 파여 보일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가 얇은 이들, 땅콩형 얼굴형을 가진 이들에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술 전 패임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안내 받아야 한다. 패임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피하지방층, 근막층에 실이 위치하도록 평평하게 삽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밴스의원 신사점 장지연 원장은 “민트실 리프팅은 고정력이 높고 당기는 힘도 강한 만큼 더욱 섬세하게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부기, 실 비침, 딤플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진 상담을 통해 의료진이 시술 깊이, 디자인, 안면 해부학적 지식, 시술 경력이 풍부한지 확인하길 바란다”면서 “얼굴형, 피부 두께, 시술 부위마다 적합한 리프팅 실 종류, 실 개수가 달라지므로 충분한 상담을 거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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