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 부분 수출 성장세…정부의 '주마가편'

조용진 / 기사승인 : 2018-06-28 18: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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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의료 관련 품목 수출 보장 및 중소기업 혜택 제공 등 전폭적 지원 국내 의약품 및 의료서비스 등 의료산업 수출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정책 지원으로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주요경제 단체, 수출지원기관 등과 ‘민관합동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출을 담당하는 정부 부처, 공공기관 및 유관 민간단체가 모여 부처별 상반기 잠정 수출성과 평가, 하반기 수출여건 전망, 수출활성화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하반기 수출 상승세 유지를 위한 범부처 총력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자부는 바이오헬스·의약품·의료서비스 등 신산업 품목의 수출을 보장하고,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할인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바이오헬스 기업 등을 포함한 모든 수출기업에 대해 신산업 품목 수출 시 보험 한도를 최대 2배로 늘이는 한편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를 20% 할인하는 ‘무역보험 신산업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화장품·의약품·의료서비스 등 분야에서 국제기구 등을 통한 의약품 수출 활성화에 나서고, 의료기기 유망기술 수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기기 부분 유망기술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 및 해외 벤처 투자 유치 활동 비용, 해외 인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비용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해당 업계 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 당 15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조용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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