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연지원센터·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 금연 위한 MOU 체결

이한솔 / 기사승인 : 2018-07-17 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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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 대상 금연 사각지대 해소, 건강증진 기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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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식 (사진=가톨릭중앙의료원 제공)

장애인들의 금연을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힘을 모았다.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서울시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과 업무협약(MOU) 체결’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서는 ▲장애인 대상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 프로그램 지원 ▲지역금연민간보조사업 지원 및 정보공유 ▲위 사업내용과 관련된 홍보활동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금연문화 조성과 각종 흡연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 운영 협조체제 구축에 공동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내원하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 금연상담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이동 진료 시 서울금연지원센터의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강숙 서울금연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내원하는 장애인들의 흡연율 감소와 구강건강 개선을 바라고, 금연 사각지대를 해소해 장애인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사회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기연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장은 “본원에 내원하는 장애인의 대부분 중증장애인이며 구강건강이 좋지 않은데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흡연에 따른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고, 흡연 관련 질환에 취약하나 증상 인식과 의사표현이 어려워 질병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의 흡연의 유해함과 구강관리의 연관성을 인지하여 장애인 구강건강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금연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장애인, 소규모사업장근로자 대상군이 추가되어 국가금연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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