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라 리가 데뷔, 20분간 맹활약 '연착륙 청신호'

이상민 / 기사승인 : 2012-09-16 0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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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이 스페인 라 리가무대에서 순조로운 데뷔전을 치르며 성공 청신호를 밝혔다.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스타디오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 CF와 셀타비고의 4라운드 경기에서 박주영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최전방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경기시작 후 4분 만에 발렌시아의 소피앙 페굴리에게 일격을 당해 1-0으로 끌려간 셀타비고는 전반16분 로베르토 라고의 크로스가 구스타보 카브랄과 미하엘 크론 델리로 연결되면서 1-1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두 팀은 후반 5분 다시 발렌시아가 추가골에 성공하면서 점수는 2-1로 벌어졌다.

만회골을 위해 총공세에 나선 셀타비고는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고, 이에 파코 에레라 감독은 후반 26분 아스파스를 대신해 박주영을 교체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워 뒤진 점수를 만회하고자 했다.

이후 20분간 최전방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빈 박주영은 짧은 시간이지만 적극적인 쇄도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동료들과도 좋은 호흡을 선보여 이후 프리메라리가에서의 성공을 기대케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후반 추가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낸 발렌시아가 셀타비고에게 2-1로 승리했다.
▲박주영 라 리가 데뷔<사진=DB>

 

메디컬투데이 이상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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