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TOP5 환자수 13.6%·진료비 26.6% 감소
16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606억원이던 외국인환자 진료수익은 2017년 6399억원으로 2207억원이 감소했고 감소폭은 25.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약 32만명의 외국인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은 가운데 2016년 36만명에 비해 환자수로는 11%, 진료수익으로는 25%가 감소했다. 외국인 환자의 3명 중 2명은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으로 지난해 TOP5의 환자수는 13.6%, 총 진료비는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환자 유치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는 32만1574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환자 수 기준 상위 5개국(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환자는 24만3469명으로 전체 65.4%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9만9837명으로 전체 외국인환자 중 31%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미국(4만4440명), 일본(2만7283명), 러시아(2만4859명), 몽골(1만387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6년과 비교해 2017년 상위 5개국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4개 국가의 환자 수 및 진료수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2016년 12만7648명에서 지난해 9만9837명으로 2만7837명(21.8%)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진료수익 또한 2016년 2793억원에서 지난해 1841억원으로 34.1%나 감소했다.
환자 감소세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2016년 대비 환자 수 8.9%, 진료수익 24.3% 감소), 러시아(2.6%, 13.8% 감소), 몽골(6.3%, 33.9% 감소) 등에서도 나타났으며, 반면 상위 5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일본 역시 2016년 대비 환자 수는 2.2%, 진료는 0.8% 소폭증가에 그쳐 상위 5개국 외국인환자 감소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편,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외국인 환자 추세가 지난해 처음 감소했고, 대부분의 진료과목에서 두자리 수 감소폭을 보였지만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소폭 감소해 대비를 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 32만명 중 65.4%에 달하는 상위 5개국 외국인환자가 2016년과 비교해 13.6% 감소했고 진료 수익 역시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장 건전화 노력, 외국인 환자 유치 채널 확대, 신흥 시장개척 및 진료과목 다변화 등의 방안 모색을 통해 우리나라가 성형한류, 의료한류를 통한 세계적인 의료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외국인환자 감소로 2016년에 비해 진료수익이 2207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외국인환자의 65%를 차지하는 중국, 미국 등 TOP5 국가의 환자가 2016년에 비해 13.6% 감소한 것이 결정적이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16일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제출받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8606억원이던 외국인환자 진료수익은 2017년 6399억원으로 2207억원이 감소했고 감소폭은 25.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약 32만명의 외국인환자가 우리나라를 찾은 가운데 2016년 36만명에 비해 환자수로는 11%, 진료수익으로는 25%가 감소했다. 외국인 환자의 3명 중 2명은 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으로 지난해 TOP5의 환자수는 13.6%, 총 진료비는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환자 유치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한국을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는 32만1574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환자 수 기준 상위 5개국(중국, 미국, 일본, 러시아, 몽골)의 환자는 24만3469명으로 전체 65.4%를 차지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9만9837명으로 전체 외국인환자 중 31%를 차지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어 미국(4만4440명), 일본(2만7283명), 러시아(2만4859명), 몽골(1만3872명)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6년과 비교해 2017년 상위 5개국 가운데 일본을 제외한 4개 국가의 환자 수 및 진료수익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우, 2016년 12만7648명에서 지난해 9만9837명으로 2만7837명(21.8%)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진료수익 또한 2016년 2793억원에서 지난해 1841억원으로 34.1%나 감소했다.
환자 감소세는 중국을 비롯해 미국(2016년 대비 환자 수 8.9%, 진료수익 24.3% 감소), 러시아(2.6%, 13.8% 감소), 몽골(6.3%, 33.9% 감소) 등에서도 나타났으며, 반면 상위 5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일본 역시 2016년 대비 환자 수는 2.2%, 진료는 0.8% 소폭증가에 그쳐 상위 5개국 외국인환자 감소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한편,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외국인 환자 추세가 지난해 처음 감소했고, 대부분의 진료과목에서 두자리 수 감소폭을 보였지만 성형외과와 피부과는 소폭 감소해 대비를 보였다.
김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해 진료를 받은 외국인환자 32만명 중 65.4%에 달하는 상위 5개국 외국인환자가 2016년과 비교해 13.6% 감소했고 진료 수익 역시 26.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시장 건전화 노력, 외국인 환자 유치 채널 확대, 신흥 시장개척 및 진료과목 다변화 등의 방안 모색을 통해 우리나라가 성형한류, 의료한류를 통한 세계적인 의료 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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